박은영 임신,유산이유?남편,트래블 월렛 김형우,집안,연봉,스펙은?..‘어마어마’

김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9 09: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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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임신소식이 전해진가운데, 과거 감춰뒀던 아픔을 고백했다.
박은영은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남편 김형우씨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초조한 표정으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에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자마자 여성 패널들은 “산부인과지?”라며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박은영은 “배가 콕콕 찌르듯 아프다. 사르르 아프다가 그런다”라고 했고, 의사는 “혹시 변비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급 실망했던 패널들은 “임신 중에 변비가 잘 생기거든요”라는 의사의 설명에 다시 한번 환호했다.
박은영은 환한 얼굴로 “지금 임신 5개월이다. 사실 쉽게 공개 못한 게 1월에 유산을 했다. 그때 회사를 관둘 수 밖에 없었던게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하혈을 하고, 우울증도 심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너무 울고 그러니까 남편이 너무 겁을 먹더라. 그래서 저를 웃게 해주려고 더 장난을 많이 치고 개구쟁이처럼 그랬다”라면서 “제가 힘들어하니까 아픈 기억이 떠오를까봐 병원도 옮겼다”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의 보물인 아기의 태명은 ‘엉또’. 박은영은 “제주도 가서 엉또 폭포를 봤던 날, 그 기운으로 아기가 생겼다”라며 웃었다.
초보 엄마아빠는 흑백 초음파 영상 속에서 콩닥콩닥 뛰며 반짝이는 심장 모습에 벅차했고, 손을 꼭 잡고는 엉또의 심장소리를 들었다. 박은영네의 경사에 엄마 아빠인 패널들은 각자의 임신 출산 이야기꽃을 피웠다.
초음파 영상 속에서 ‘엉또’는 두 다리를 쭉 벌려 마침 볼록한 생식기를 보여줬고, 아들임을 확인한 박은영은 “보여줘서 고마워, 아기야”라며 미소지었다.
이제 키가 12㎝인 ‘엉또’의 사진을 받은 부부는 함박웃음을 지었고, 머리둘레에 비해 배둘레가 통통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박은영은 “제가 많이 먹어서 그런 거냐”고 물었고, 김형우는 “먹깨비다”라며 장난을 쳤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쇼·예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많은 프로그램을 맡아왔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는 스타트업 트래블월렛 대표로 재직 중이며 외환전문은행 설립을 목표로 둔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나이 36세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3살 연상인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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