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학폭 인정, ‘어두운 과거가 항상..짓눌러왔다.’..달이 뜨는 강 후폭풍은?..‘어마어마’

이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4 09: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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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28, 본명 김지수)가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과거 자신의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수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며 학창시절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제 과거를 덮어둔 채 대중들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다”며 “어두운 과거가 항상 저를 짓눌러왔다.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저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다.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게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와 학창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인증한 네티즌들로부터 과거 일진이었으며 친구들을 폭행하는 등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다는 의혹을 받았다.

2015년 MBC TV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왔던 지수는 현재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라 방송도 차질을 빚게 됐다.

배우 지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습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제 과거를 덮어둔 채
대중들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 저를 짓눌러왔습니다.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동안 고통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저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습니다.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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