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동 신유빈 역전승...두 선수 인터뷰 큰 화제...

김효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6 0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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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올림픽에 출전한 '탁구 신동' 신유빈(대한항공)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유빈은 특히 4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니시아리안을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해 큰 화제가를 모으고 있다. 


중국 국가대표 출신인 니시아리안은 1991년 룩셈부르크 국적을 취득했고,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이번 도쿄 대회까지 5번째 출전하는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를 마친 신유빈은 인터뷰를 통해 "저희 엄마보다 나이가 많으신, 어려운 상대였지만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온는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니시아리안은 "신유빈이 정말 좋은 경기를 했고, 다시 만났는데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 그는 새로는 스타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다. 계속 도전하세요. 즐기면서 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라고 훈훈한 조언도 덧붙였다.

신유빈은 세트스코어 3-3으로 맞선 7세트를 11-5로 따내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신유빈은 26일 홍콩의 두호이켐과 16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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