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하반신 마비에 결혼한 이유?,‘이혼해, 위자료 내놔?’…고백

이종윤 기자 | jokgunews@daum.net | 입력 2019-07-16 1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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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클론을 결성해 전국을 '쿵따리 샤바라'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강원래가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강원래가 주목받으면서 김송이 강원래와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밝힌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내조의 여왕’ 녹화에서 김송은 남편 강원래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시작된 병간호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 방송화면

 

그녀는 “간병인 없이 재활운동부터 남편의 모든 일상을 돌보느라 24시간동안 쉴 틈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지쳐가더라”고 고백했다.
김송은 천사 김송이라는 수식어에 부응하기 위해 남들 앞에서는 행복한 척 했지만 실상은 “이혼해”, “위자료 내놔”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 위기의 부부였다고 털어놔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강원래와 김송은 첫눈에 반했으며, 군대 시절 주고받은 연애편지만 700여 통에 달할 정도로 애정을 과시하며 10년간 연애했다고 한다.
강원래가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버린 후, 김송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를 하고 그의 곁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남았다.
과거 김송은 MBN '아궁이'에서 결혼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남편을 너무 사랑했었다"고 밝혔다.
"그냥 강원래 바라기로 살았다"는 김송이지만 결혼 후 어려움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김송은 당시 상황에 관해 "힘들 때면 강원래가 나에게 화풀이를 하곤 했다. 또 미안한 마음에 일부러 더 모질게 대하기도 했다"면서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병간호에 숨이 턱 끝에 차오를 정도로 힘든 생활이 반복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강원래, 김송 부부는 아들 강선 군(5)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송은 '43세에 아들을 낳았다'며 '안 낳았으면 어떡할 뻔 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강원래 역시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며 아내 김송도 많이 힘들었다'며 '그러나 아들 선이 태어난 후 온 우주가 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김송은 '시험관 시술은 여자에게 굉장히 복잡하고 힘든 시술'이라며 '여덟 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나이가 많아서 걱정했지만, 유산이 안 될 거라고 해석되는 성경 구절을 읽고 용기를 얻었다. 이후 한 번 더 실패했지만, 여덟 번 만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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