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전원주택을 공개한 배우 박은석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은석이 양평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했던 그에게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미국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었는데 평생 직업으로 떠올려 봤을 때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연기 학원을 가게 됐는데 느낌이 딱 오면서 미래 나의 직업을 찾은 것 같았다. 그래서 22살 때 연기를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답했다.
박은석은 한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사랑스럽고 날 우쭈쭈 해주는 여자다. 내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 옆에서 많이 챙김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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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 혼자 산다'에서 박은석은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2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박은석은 곧 부모님이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인데 하우스가 익숙한 부모님이 아파트 생활을 답답해 하실까 마련한 집이라고 했다.
2층 야외 테라스에는 상설 텐트가 하나 쳐져 있었고 마당에는 카약이 놓여 있었다. 집 내부로 들어가면 복도에 기타가 있었다. 박은석은 기타로 칠 수 있는 건 한 곡뿐이라면서 장식용 기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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