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상간녀 스캔들, 김규식 이혼?, 진실은? ‘엄마, 죽지 마’ 심경...‘안타까워’.

김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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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5년 전 불거진 '상간녀 스캔들'에 대한 심경을 전하며 해명해 주목받으면서, 김세아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김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세아는 1996년 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 이듬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에서 심은하 동생 역할을 꿰차며 데뷔했다.
김세아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2009년에는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 뒤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김세아는 2016년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세아는 모 회계법인 부회장 아내로부터 1억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당시 부회장 아내는 자신의 남편과 김세아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에 혼인이 파탄났으며 김세아가 법인 소유 차량과 월세 500만원의 서울 강남 소재 고급 오피스텔 등을 제공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세아는 "어떤 분들이 이혼을 하면서 나 때문이라고 한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가방 사업을 도와줄 수 있냐고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무산이 됐고, 본부장이 연락와서 죄송하다며 회사로 한 번 오라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뭐라도 도와주고 싶다고 하길래 아동 사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며 "딱 두 달 일을 했다. 한 달 월급을 5백만 원 씩 두 번 받고 스캔들이 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음이 지옥을 오가던 그 시간 버팀목이 되어준 건 아이들이었다.
김세아는 “어느 날 애들 목욕을 시키는데 둘째가 ‘엄마, 죽지 마’ 하더라. 7,8세 정도였다. 사실은 그날 너무 죽고 싶었다. 오늘은 죽어야 겠다, 내가 왜 살지? 했었다. ‘오늘은 그만 할 거야’ 했는데 그 말을 해서 너무 놀랐다. ‘엄마가 왜 죽어?’ 하고는 애들 목욕을 시키고 나서 누웠다. 어둠 속에서 아들의 목소리가 들리더라. ‘엄마’ 해서 ‘왜’ 하니까 ‘엄마가 최고야’ 그러더라”고 말했다.
김세아의 이야기에 눈을 질끈 감으며 괴로워하던 김수미는 “아이가 엄마를 살렸다, 아들 잘키웠다”며 김세아를 위로했다.
해당 회계법인의 카드 사용 의혹과 관련해 그는 "카드를 받아본 적도 없다. 뒷통수를 세게 맞은 느낌"아러며 "법원에 증거 자료를 내 소명했고, 조정으로 잘 마무리됐다"라고 강조했다.
당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 김세아는 "주변에서 대응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일을 처리하는데 미숙했다"며 "둘째가 내게 '엄마 죽지 마'라고 하더라. 죽고 싶었던 날 그 말을 해서 너무 놀랐다. '엄마가 최고야'라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김세아 연관 검새어인 ‘김세아 김규식 이혼’은 허위검색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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