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족발 사장, ‘이런 일이 생겨 너무 속상하다.’,비위생 무 세척 음식점 논란..‘더워서..'

김주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9 12: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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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식당 업주에게 '더워서 그랬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주는 "보통 그런 업무는 내가 맡는데 그 날 마침 시장에 나가 있었다"며 "코로나 시국에 60이 넘은 남편이 직접 배달하며 운영해온 가게인데 이런 일이 생겨 너무 속상하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한 남성이 고무 대야에 발을 담근 채로 무를 세척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문제의 식당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족발집으로 확인됐다.


해당 식당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돼 수사를 받을 예정이녀, 문제의 식당 업주는 한매체와 인터뷰에서 “60이 넘은 남편이 직접 배달하며 운영해온 가게인데 이런 일이 생겨 너무 속상하다"고 밝혔다고 한다.

직원은 식당 업주에게 '더워서 그랬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상은 지난 6월 식당 직원이 무 세척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으로 이 직원은 지난 25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 현장점검 결과, 해당 식당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조리목적으로 보관 △냉동식품 보관기준 위반 △원료 등의 비위생적 관리 등을 위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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