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동부그룹 회장?,프로필,가사도우미,성폭행,녹취록,동영상?..‘충격’

이종윤 기자 | jokgunews@daum.net | 입력 2019-07-16 12: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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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JTBC는 김준기 전 회장의 가사도우미 A가 지난해 1월 김준기 전 회장을 성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해 주목받고 있다.
DB그룹 전신 동부그룹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의 성 추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지난 2017년 7월 미국으로 간 뒤 그의 비서로 근무한 여성 B씨는 상습적인 추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면서 고소장과 함께 신체 접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경찰에 제출했다.
당시 김 전 회장 측은 신체 접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강제추행은 아니라며 B씨가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했다고 반박했다. 이후 김 전 회장은 사건이 알려진 이후인 2017년 9월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당시 경찰은 미국으로 떠난 김 전 회장을 상대로 B씨 추행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소환 요구를 했지만 3차례 걸친 소환에 불응해 그를 상대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외교부에 김 전 회장의 미국에서 장기 체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여권을 무효화 해줄 것도 요청했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과 공조해 적색수배를 내렸다고 한다.
정부는 경찰에 요청에 따라 그의 여권을 무효화 했고. 이에 김 전 회장은 여권에 대한 조치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패소했다.
현재 불법체류자 신세로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는 김 전 회장의 장녀가 거주하고 있다.
한편 15일 JTBC는 김준기 전 회장의 가사도우미 A가 지난해 1월 김준기 전 회장을 성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2016년부터 1년 동안 김준기 전 회장의 경기 남양주 별장에서 일했던 A씨는 김준기 전 회장이 주로 음란물을 본 뒤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김준기 전 회장은 A씨가 피해 상황 당시를 녹음한 음성 파일에서 "나 안 늙었지"라고 말했다. A씨가 거부하자 김준기 전 회장은 "나이 먹었으면 부드럽게 굴 줄 알아야지"라며 "가만히 있어"라고 압박했다. A씨는 "두 번 정도 당하고 나니까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해 녹음기를 가지고 다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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