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한인회, ‘제73주년 2018 광복절 축제’ 족구경기 펼쳐져..

우리는 태평양을 건너온 한 핏줄 한 가족이다...
김복희 기자 | interview2017@daum.net | 입력 2018-08-31 1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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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뉴스 김복희 기자] 몬트리올한인회가 주최한 ‘제73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2018 광복절 축제’에서 족구경기가 펼쳐졌다. 

 

캐나다 몬트리올한인회(회장 김영권)가 주최한 ‘제73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2018 광복절 축제’가 8월 18일 햄스테드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김종민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광복절 기념식은 이윤재 몬트리총영사의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 대독과 김영권 몬트리올한인회장의 축사 그리고 전관병 전 국가유공자회장의 만세삼창 순서로 진행됐다.

 

▲ 몬트리올 한인회 제공

 
김영권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성장해서 캐나다 사회에 진출할 때 본인 스스로 정체성 혼돈을 겪을 시기가 있을 것이다. ‘나는 도대체 한국인 일까? 캐나다인 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라며 “이런 질문을 던질 때마다 머리에서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저기 있는 대형 태극기이며 우리 스스로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몬트리올한인회가 주최한 ‘제73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2018 광복절 축제’에서 민족고유의 스포츠인 족구경기와 더불어 축구, 배구, 발야구, 혼성계주 등의 단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단체 경기이외에도 ▲가족 운동회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시니어 프로그램 ▲문화체험 및 한국관 사진전시 등이 진행되어 더욱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축제 개회사에서 김영권 한인회장은 “오늘 광복절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면서 “타국 땅에서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근심과 걱정은 시간과 함께 지나간다. 오늘은 무거운 짐 내려놓고 맘껏 즐기시라”며, “우리는 태평양을 건너온 한 핏줄 한 가족이다. 우리 각자가 개인적인 견해와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한인 공동체’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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