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놀음, '좋은 공격수가 되기 위한 10가지 지침'

실질적으로 승리로 이끌어나가는 필수요건
온라인이슈팀 기자 | jokgunews@naver.com | 입력 2018-08-12 14: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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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좋은 수비수의 역할이 팀을 잘 수행하고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발판과 배경이 되어 준다면, 실질적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어나가는 공격수의 필수요건이 관심을 끌고 있다. 

 

좋은 수비수가 되기 위한 10가지 지침에 이어 좋은 공격수가 되기 위한 10가지 지침을 알아 보자. 

 

좋은 공격수가 되기 위한 10가지 지침은  ▲스윙은 빠르고 간결하게 하라. ▲양보하지 말라. ▲공을 겁내지 말라. ▲리시브 연습을 꾸준히 하라. ▲결단력을 가져라. ▲안축을 키워라. ▲ 체력을 강화하라. ▲실수를 줄여라. ▲표정관리를 잘하라. ▲항상 연구하라.등이 있다. 

 

족구(足球, Jokgu)는 공을 사용하여 각팀 4명(우수비, 좌수비, 세터, 공격수)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발과 머리만(무릎미만 턱 이상)사용하여 수비와 공격을 주고 받는 스포츠로 공격수뿐만 아니라 세타, 수비수 모든 포지션이 중요하다.

▲ 대한족구협회 제공= 대한족구협회장기 족구경기

 

좋은 공격수가 되기 위한 10가지 지침


1. 스윙은 빠르고 간결하게 하라.
공격수는 세터가 공을 올렸을 때 강타공격이든 연타공격이든 간결하고 빠르게 스윙해야한다. 상대수비의 움직임을 보고 반박자 늦게 공격할 시에도 스윙동작은 간결해야 한다. 빠른 스윙일 때 상대수비를 따돌리는 각공격이 통하고 연타득점의 확률도 높다.

2. 양보하지 말라.
상대 킬러의 연타공격 시 세타나 수비수에게 양보하지 말고 끝까지 잡아야 한다. 연타는 세타가 잡아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져서는 아니되며, 항상 자신이 잡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한다. 연타를 공격수가 잡았을 때 득점확률이 높으며, 공격수는 자신감이 없을 때 양보하는 습성을 지니게 된다.

3. 공을 겁내지 말라.
요즘 공격수 대다수가 상대킬러 방향으로 강타를 쳐서 공격수를 뒤로 밀고자 한다. 강타공격을 두려워 하면 공격수는 계속 뒤로 물러나야 하는데 상대가 때릴 때 공격을 끝까지 주시하여 눈을 크게 뜨고 공을 겁내지 말고 차분하게 머리 또는 발로 대응해야 한다. 공격수가 강타공격을 두려워 하고 뒤로 빠지면 빈공간이 너무 많이 생긴다.

4. 리시브 연습을 꾸준히 하라.
경기중에 넘어온 공이 네트 근처에 떨어졌을 때 공격수는 리시브에 집중해야한다. 쉬운볼 일수록 더욱 안정감 있게 세타에게 공을 건네야 하며 공격수의 찬스볼 리시브 하나는 바로 득점과 연결되므로 항상 리시브에 신경써야 한다. 공격수의 리시브가 뒤로 흐르는 경우가 있어서는 절대 아니된다.

5. 결단력을 가져라.
족구는 킬러놀음이다. 공격수가 결정해야 한다. 세타가 공을 올렸을 때 자신의 공격에 자신감을 갖고 공격패턴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 강공, 연타 등 결정을 하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 범실이 나오게 된다. 냉철하고 과감한 결단력이 승부를 결정짓는다.

 

▲ 대한족구협회 제공= 대한족구협회장기 족구경기

 

6. 안축을 키워라.
네트에서 떨어진 공은 정확한 타격으로 안축공격을 해야만 상대를 흔들 수 있다. 공격수가 안축에 자신이 없으면 네트에서 떨어진 공은 비비거나 로빙으로 넘겨주게 되어 상대에게 찬스볼로 연결되기 쉽다. 안축공격은 힘으로 치는 것 보다 정확하게 맞추는 연습을 해야한다. 현대족구에서 안축파워는 공격수의 필수요건이다. 안축연습은 매일 해야한다.

7. 체력을 강화하라.
공격수는 체력소모가 가장 많은 포지션이다. 공격수는 훈련을 통하여 팀원중에 가장 체력이 좋아야 한다. 공격수가 지치면 수비도 안되고 범실도 많아 이기기 어렵다. 특히 보조공격수가 없는 경우 공격수는 스스로 체력안배를 할 줄 알아야 하며 평소에 체력을 강화하여 실전에서 체력탓으로 패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체력도 실력이다.

8. 실수를 줄여라.
실수 없는 킬러는 없다. 실수는 하되 팀원들이 납득이 되는 실수를 해야한다. 어이없는 범실은 팀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집중력을 떨어지게 한다. 그렇다고 실수가 두려워 공격수가 소극적인 플레이를 해서는 아니되며 자신있고 과감하게 하되 득점확률이 낮은 공격기회 일때는 욕심으로 인한 범실이 없도록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정상에 있는 팀들을 유심히 관찰하면 킬러 범실수가 1세트에 1~2개 정도이다.

9. 표정관리를 잘하라.
공격수는 그 팀의 얼굴이다. 공격수가 경기가 풀리지 않거나 실수를 했을 때는 특히 표정 관리를 잘해야 한다. 수비, 토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일그러진 표정이나 성의 없는 플레이로 상대팀의 사기를 올려서는 절대 안된다. 팀원의 실수는 공격수가 다독거려야 하고, 자신의 실수는 인정하되 여유있는 표정으로 팀의 사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공격수의 표정은 그 팀의 이미지와 같으므로 약하고 자신없는 모습으로 인해 팀웤이 깨지지 않도록 표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훌륭한 공격수는 자신을 다스릴 줄 안다.

10. 항상 연구하라.
공격수는 항상 공부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학습을 통하여 전국 모든 팀의 장점과 단점을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경기장에서는 빠르게 상대팀의 약점을 잡아내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공격수가 상대팀의 약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따라 득점력이 달라진다. 한번 당한 팀에 대해서는 경기 후 반드시 연구해야하며 동영상과 교류전 등을 통해 자기만의 분석을 꾸준히 해야 한다. 훌륭한 공격수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연습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함을 명심하라. 연습하고 노력한자에게만 진정한 킬러의 내공이 쌓이는 법이다.

출처-임종명 족구의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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