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투수 배재준(26)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 1 출연자 김세린과 열애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김세린은 1993년 생으로 2017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당시 김세린은 부유한 집안이라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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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집안은 큰 산후조리원을 운영한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외 유명 서커스단 공연을 홍보해주는 보기 힘든 직업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세린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이라며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세린은 한강공원에서 배재준에게 안겨 미소 짓고 있다. 배재준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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