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자살이유?, 4주기 추모, 아내 이한나 남다른 애정 재조명...‘안타까워’

김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6 15:36:08
  • -
  • +
  • 인쇄

배우 김성민의 4주기 추모소식이 전해져 주목받으면서 과거 부인 이한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고 김성민은 2016년 6월 26일 뇌사 판정을 받아 생을 마감했다.
당시 유가족은 지인과 가족에게 평소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던 김성민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했고, 김성민의 콩팥 간장 각막 등 세 개 장기는 5명의 환자에게 기증됐다.
과거 이한나 씨는 “결혼 후의사랑은감정이 아니라 의지이고 결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약점까지도 사랑하겠다”며 “김성민은 날 절대 실망시킬 사람이 아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故) 김성민은 1991년 유니온베이 광고 모델로 데뷔, MBC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남자주인공 이주왕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왕꽃선녀님’, ’환상의 커플’ 등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2009년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김봉창’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2010년 마약 복용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방송을 중단했던 고 김성민은 2012년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복귀해 재기를 노렸다. 2013년에는 재혼, 새로운 가정도 꾸렸다. 하지만 2015년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월에 추징금 70만원을 선고받은 후 2016년 1월 구치소에서 출소했으나 결국 생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족구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