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수비수가 되기 위한 10가지 지침.

리시브는 길게 하라,양보하지 말라,토스연습을 꾸준히 하라
온라인뉴스팀 기자 | jokgunews@naver.com | 입력 2018-08-03 16: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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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족구(足球, Jokgu)는 공을 사용하여 각팀 4명(우수비, 좌수비, 세터, 공격수)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발과 머리만(무릎미만 턱 이상)사용하여 수비와 공격을 주고 받는 스포츠로 공격수뿐만 아니라 세타, 수비수 모든 포지션이 중요하다. 


수비수의 중요한 역할을 잘 수행하고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좋은 수비수가 되기 위한 10가지 지침이 눈길을 끈다. 

 

▲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단'의 B1A4

 

 좋은 수비수가 되기 위한 10가지 지침

 

1. 리시브는 길게 하라.- 초구 리시브는 2바운드건 3바운드건 무조건 길게 해야 한다. 좋은 리시브는 득점과 바로 연결된다. 리시브가 좋으면 세타와 공격수에게 항상 믿음을 줄 수 있으나, 짧고 불안하면 세타가 부담감을 갖게 되고 항상 공을 네트 쪽으로 날려줘야 하므로 정교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리시브는 족구의 가장 기본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양보하지 말라.- 상대공격이 강타든 연타든 양보하면 안된다. 특히 상대의 연타 공격시 수비수는 세타에게 양보하지 말고 최대한 노력해서 발을 대야한다. 세타와 서로 양보하다가 발을 대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아니된다. 미리 약속이 되어 잡는 경우가 아니면 수비수는 양보하지 말라.
수비에 자신감이 없는 선수는 양보하는 습성을 지니게 된다.
 

3. 토스연습을 꾸준히 하라.- 다소 의아해 할 수도 있으나 수비수도 토스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요즘 킬러는 토스에게 1구를 주려고 많은 애를 쓴다. 이때 수비수는 빨리 자리를 잡고 안정감 있게 세타 역할을 해야 한다. 수비수가 올린 공에 의해 득점이 이루어질 때는 팀의 사기 또한 배가 된다. 토스 뿐만 아니라 공격도 잘하면 금상첨화이다.(대표적인 예 : 태양족구단 홍현표 선수)
 

4. 왼발을 자주 사용하라.- 좌수비든 우수비든 왼발을 자주 써야 한다. 특히 상대 킬러가 왼발일 경우 수비수는 왼발을 더 잘 써야 한다. 코트 중앙으로 날아오는 강타 수비시 우수비는 왼발을 잘 써야만 안정된 리시브가 가능하다. 간혹 자신감 없을 때 오른발을 급히 대는 경우가 있는데 시간상으로나 안정감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수비 방법이다. 수비수는 발차기, 제기차기, 벽치기 등 일상 생활에서 항상 왼발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5. 공을 겁내지 말라.- 수비수는 공을 두려워 해서 안된다. 항상 상대킬러보다 한수 위에 있다는 자심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하며 머리나 발에 공이 맞는 마지막 순간까지 공에서 시선을 떼어서는 안된다. 항상 자신있는 표정으로 세타에게 안정감을 줘야하며 상대킬러와의 기싸움에서 지지 않토록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줘야 한다.  

 

▲ 사진 네이버블로그 족구하는고양이 =오디텍 좌수비 - 박규민 선수

 

6. 과감하라.- 주춤거리지 말라. 수비수는 주춤거림이 없어야 하며 항상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 주춤거리는 순간 공은 지나가고 만다. 2명의 수비수 사이를 뚫는 강타와 킬러 또는 세타와 수비수 사이에 떨어지는 연타를 잡기 위해서는 항상 과감하게 움직여야 한다. 판단력은 과감하게 움직일 때 생기는 법이다.
 

7. 부지런하라.- 수비수는 언제나 부지런해야 한다. 킬러나 세타에 비해 체력 소모가 적은 포지션이므로 최고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세타가 공을 올릴 때는 항상 뒤에서 커버를 해야 하며 찬스볼 수비시에도 항상 옆에서 대비를 해야 한다. 100분의 1 실수도 수비수가 부지런하면 다 커버가 된다. 쉬운 공이라고 해서 선수를 믿고 커버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훌륭한 팀을 유심히 보면 수비수는 항상 동료(킬러, 세타, 수비)와 함께 그림자처럼 붙어 다닌다.
 

8. 찬스볼은 무조건 붙여라.- 어려운 공은 수비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 그러나 상대에서 편히 넘겨주는 공은 무조건 네트 가까이 밀어야 한다. 족구장에서 “찬볼 리시브만은 잘하라” 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뼈 있는 말이다. 수비수의 찬스볼 리시브에 따라 득점과 실점이 판가름 나는 경우가 많다. 수비수는 쉬운 공일수록 더욱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
 

9. 표정관리를 잘하라.- 수비수가 리시브도 잘 되고 수비도 예상대로 될 때는 자신 있는 표정 그대로 유지하면 되지만 실수를 했을 때에는 특히 표정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자신의 실수로 인하여 일그러진 표정이나 자신감 없는 표정으로 상대팀의 사기를 올려서는 절대 안된다. 한 번 실수는 다음에 반드시 잡겠다는 투지 넘치고 여유 있는 표정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 표정에서 약한 모습으로 인해 자칫 팀 전력이 무너질 수도 있으니 수비수는 항상 표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10. 항상 연구하라.- 수비수는 항상 공부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전국 모든 킬러의 장점과 단점을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경기장에서는 최단시간에 킬러 습성을 잡아내야 한다. 수비수가 상대킬러의 습성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 정도에 따라 수비실력이 나타난다. 한번 당한 공격수에 대해서는 경기 후 반드시 연구해야하며 동영상과 교류전 등을 통해 자기만의 분석을 꾸준히 해야 한다. 훌륭한 수비수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연습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함을 명심하라.
 

출처-족구의 내인생(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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