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의 한 식당에서 겪은 성희롱 발언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되고 있는 BJ감동란이 자연산 가슴을 인증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BJ 감동란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산 해운대의 한 식당에서 겪은 성희롱 발언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감동란은 14일 해운대 한 식당에서 라이브 먹방을 진행했다. 하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바지를 안 입은 것 같다”, “티팬티 입은 것 아니냐”, “가슴도 만든 가슴” 등 직원들의 뒷담화가 포착됐다.
과거 BJ감동란은 가슴 수술 성형 의혹이 계속되자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자연산 푸딩 인증'이라는 게시물에 흉부 초음파 사진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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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J 감동란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산 해운대의 한 식당에서 겪은 성희롱 발언 영상을 게재했다.
감동란은 “제가 10만 원이란 돈을 주고 여기서 밥을 먹는데 욕을 먹어야 하냐”라고 항의했고 직원은 “너무 죄송하다. 그런 복장을 처음 봐서 그런 소리가 나온 것 같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함께 뒷담화를 한 다른 두 명의 직원은 사과하지 않았다.
감동란은 “내가 예의 없었거나 싸가지 없이 굴었으면 이해가 된다. 의상을 뭘 입었든 어떻게 그런 소릴 들을 수 있냐”라며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면 안 된다. 내가 몸매가 좋을 뿐이지 이 정도 치마 안 입는 여자가 세상에 어딨냐”라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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